몸이 이상하게 계속 피곤하고 생리 주기가 이상하면 반드시 산부인과 검사를 받으세요 이건 갱년기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폐경하려나보다" 라고 생각하지만 마시고 병원 가서 검사는 받으세요...
혹시 갑자기 하혈을 심하게한다면 혹은 몸상태가 너무 이상하다면 외래 말고 응급실로 바로 가세요. 건강검진을 매년 꼬박꼬박 받기 어렵다면 산부인과 검진이라도 매년 받으세요. (자궁근종 등 다른 병증도 체크해야함) 몸의 변화에 민감해져야 합니다. 초기 난소암은 증상이 없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3기 이상입니다.
난소암은 사망률이 높아서 위험합니다. 뒤늦게 발견하면 수술과 항암으로 완치가 된다고 해도 전이 때문에 다른 장기들에 손상이 갈 확률도 높습니다. (주변 장기들 뭐 방광이라던지 건드려지면 방광을 절제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2년만에 난소암 발병에서 3기말(거의 4기)까지 가니까 정말 조심하세요.
산부인과를 가기를 다들 꺼려해서 부인과 병이 심각하게 발전하는 경우 많은것 같음... 가는것도 검사 받는것도 정말 고역이라서... 하지만 중년 여성은 최소 1년에 한번은 검사를 받아야 하지 않나 싶음 가족력 있으면 더 위험군이니까 숙지하세요..
여성들 병원 안가고 모르고 있다가 자궁 근종같은 것도 방치해서 결국 수술하고 이러는데 정말 수술은 웬만하면 안해야 돼요 후유증이 너무 큼,,,,,
'한국 여성상'대로 몸무게 너무 미친 거 같음 진짜 개또라이같은 세상임 (0) | 2018.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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