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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흑연(27)
내가 아는 카페 미모링
대빵은 이 글을 공지로 올려라!
최종 수정일 : 2018.06.11
핫플 보낸 기념으로 새로 글 써봐ㅎㅎ.
수정 하고 싶었는데 스크랩 글이라... 앞으로는 이 글에 추가/수정 할게
성매매 관련 정보도 다 제보 받고있어 ㅎ
아 그리고 야마방.. 등에서 성매매 괜찮은 거겠지 다들 하는 거잖아~ 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에게 이 글 링크 줘ㅋㅋㅋ 효과 직빵임 ㅎㅎ
네 남친, 남편이 이런 곳에 다녔다는 거야 ^^ 이게 설마 비스니스적인거로 보이진 않지? ㅎㅎ.. 업소가서 딸, 애인, 부인 사진 보여주는 성매매충도 있고, 페이강간 피해자 앞에서 부인이랑 통화하는 냄져도 있어. 내 남편, 남친이 그럴리가 없다? 여시야, 현실을 봐. 정신차려..!!!
아 그리고 페이강간 피해자 욕하는 여시들아.
이 띵문 읽어주면 좋겠어.
말 그대로 성자는 페이강간 피해자일뿐.
여성학 공부한 울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성노동자를 욕하는 사람들의 심리 기저엔 '내가 저 창녀보단 낫다'라는 자기 위안이 담겨있기도 하다고 하셨어. 나도 이 이야기를 듣기 전까진 성노동자를 욕하는 쪽이었거든. 근데 엄마의 말을 듣자마자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더라.. 성노동자를 비난하는 스탠스를 취한다는 건 결국 남성들이 만들어낸 개념녀, 김치녀 같은 이분법적 프레임에 갇히는 것과 같다는 것이지.. 아주 좆같은 일이 아닐 수 없어.
창녀와 성녀 프레임을 만든 건 누구?
>남자.
그 프레임을 견고화 할 수록 이득 보는 건 누구?
>남자.
왜?
여성은 항상 자신이 창녀가 아닌 성녀임을 증명해야 함.
그것을 증명하는 과정은 매우 깐깐하고 엄격.
결국 피해는 여자가 보게 됨.
그런데 창녀와 성녀는 외적으로는 구분이 불가능함.
그리고 한남충에게는 모든 한국 여자가 창녀취급 받음.
따라서 창녀를 욕하는 것은
결국 자지들의 프레임을 공고히 할 뿐.
성녀창녀(페이강간피해자) 이분법이 여성학에서 기본적인 내용이래.
여자들은 자기랑 페이강간 피해자를 구분하고 가부장제에서 이득인 성녀로서 지위를 획득하는데 사실상 성녀창녀(페이강간피해자)를 구분하는 능력은 ^남자^에게 있다고
요약..은 못 해주겠고 정말정말 바쁜 여시들은 목차라도 읽어봐. 이 글 쓸 때 목차쓰면서 제일 많이 웃은 거 같구 내가 왜 웃었는지 이해가 될거야ㅎㅎ 목차만 읽어봐도 어이 없을걸 ㅋ ㅋㅋㅋ 물론 완독을 하길 바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들 하잖아? 한남들이 몸을 조신하지 못하고 어떻게 놀리고 다니는지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ㅎㅎ
서론이 길었는데, 각설하고. 아직 빨간약 못 먹은 흉자들 있으면 아래 기사들이랑 이 글(여시안하면 위키 글) 보여주면서 남혐 안할수가 없다는 식?으로 각성하게 만드는 것도 좋을 거 같아
‘8년 연애’ 끝에 결혼한 남편, 알고보니 ‘성매매’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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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방은 키스만 하는곳이 아니라 전국에서 강간이 제일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모든 성매매 통틀어서 가장 극한직업이고 수위가 높다고들 한다. 필살 조르기로 한시간 내내 섹스를 해달라고 조르거나 폭력쓴다
키스방이라는게 생긴지 10년정도 됐는데 처음엔 키스랑 옷위로 터치만 가능했는데 지금은 후려치기와 강요로 상탈과 유두빨기가 기본, 보빨 못하게 하면 컴플레인 들어오고 두번 안에 꽁씹 안해주면 마인드가 안됐다고 후기사이트에 올려서 비난한다
키스방에는 놀라울 정도로 어린 노동자가 많은데 노래방(노래방 보도) 다음으로 미성년자도 많다. 왜냐면 알바천국 같은데에 시급 만오천원으로 카페, 캐디 등으로 올리기 때문. 포주들중 평균적으로 제일 끈질기다. 나도 정상적인 일인줄 알고 갔다가 강간당함
키스방 매니저의 평가는 크게 외모, T마인드, P마인드로 나누는데 T마인드는 얼마나 잘해주고 애교를 잘부리고 굽신거리는지, P마인드는 무료로 어디까지 해주는지(강간을 당해주거나 공짜로 섹스를 해주는지, 노콘인지, 항문성교를 해주는지 등)를 얘기한다.
키스방 후기 네임드들끼리 정모도 갖는걸 보면 단톡방 등 교류가 있는듯. 강제로 항문성교를 했다는 말이 정말 많다. 주로 신입 20살 매니저들을 공략함. 한 번 소문나면 엄청나게 몰려들어서 매니저가 서비스중에 힘들다고 말하거나 울었다는 후기도 올라온다.
키스방 후기쓰는 사람들한테 유명한 매니저가 있었는데 유명닉들이 자랑하려고 후기를 애매하게 쓰니까(섹스를 해줬다는 뉘앙스로) 작정하고 가서 강간한 사람들이 많았나봄. 애널을 뚫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그 후에 일하다 갑자기 울었다 이런 얘기가 나오더니 몇달 사라졌다가 가게를 옮겼는데 그 후 단호해졌는지 매일 그 매니저 욕이(못생겼다 가성비 안좋은데 왜 보러가냐 걔 예약하면 호구다 성격 이상하다) 올라오고 일부러 괴롭히려고 가는 사람 생기고...사실 유사업소 수위 올라가는건 9할이 부풀린 후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허세 떨려고 이 매니저는 내가 맘에 들었는지 다 해주더라~이러니까 진짜 되는줄 알고 갔다가 안해주면 배신감 느끼거나 억지로 어떻게든 한다.
키스방에서 속이고 모집하는 전형적인 수법들
키스방을 스튜디오라고 속이는 포주도 많더라고요. 피팅모델이라고 하면 예쁜 일반인이 많이 몰려서 그렇게 하는 거 같아요. 실제로 후기 사이트에 홍보용으로 사진을 넣는데 그걸 찍으면서 피팅촬영이라고 속이기도 해요.
알바 구인글에 데이트카페=키스방
차 마시고 대화해주면 되는 일=키스방
캐디랑 비슷한건데 캐디는 아님=키스방
피팅모델이랑 비슷한데 피팅모델은 아님=키스방
스튜디오 같은데서 사진도 찍고 대화도 하고=키스방
키스방에서 속이고 모집하는 전형적인 수법1
키스방에서 속이고 모집하는 전형적인 수법2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는 것으로 업장이 주거나 사무용 오피스텔에서 이뤄지다보니 단속이 어렵다고 하고 키스방처럼 예약제 단골제라고 함. 최근엔 단속이 심해서 처음가는 손님이면 엄청 경계를 하고 근처에서 무전기들고 서성거리면서 입장시켜준다고 해.
들어가면 그냥 오피스텔방인데 먼저 씻으라고 하면 손님은 씻고 나와서 '연애'를 한다고 해 *연애:관계 가지기 전에 애인처럼 이런저런얘기 하면서 유대감을 나누는 걸 보고 연애라고 함
오피는 컨셉이 "여자친구 자취방에 놀러가는 것"이라서 일상복이나 코스튬을 입고 성매수남이 들어오면 "어~오빠 왔어? 밖에 춥지?" 이런 멘트로 맞아줘야 한다. 성노동을 사는 게 아니라 연애의 형식을 취하며 최대한 성노동의 그림자를 걷어내려고 하고 유사연애컨셉이라는 걸 인지못해 진짜 자기가 그 여성이랑 연애한다고 착각하여 스토킹하거나 납치를 하는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부류도 있다.
여자친구가 제일 인기 많지만 여자친구 외에도 여러가지 상황극이 가능하다고 함. 아빠와 딸, 오빠 동생 등등.. 한남들 근친좋아하나..기가 찬다..
오피에 오는 과정은 후기 사이트를 보고 설명과 사진을 보고 고르거나 추천받아서 예약을 한 다음 포주를 만나 돈을 주면(성매매여성에게 직접 주는 경우가 늘고있는데 다음 트윗에 설명) 몇호로 가라고 알려준다 가서 문을 두드리면 방금 쓴 트윗처럼 맞아줌.
오피에서 만만한 매니저를 잡으면 원래 포주(실장)가 받아야 할 돈을 직접 돈을 받게 하는데, 그러면 단속이 떴을 때 성노동자가 알선죄까지 덮어쓰기 때문. 이경우 수상해 보이거나 심지어 칼을 들고 있어도 돌려보낼 수 없다. 아주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는 셈. 이런 업소가 점점 늘어서 이젠 포주가 돈 받는 업소가 손에 꼽는다.
실제 #오피 홍보 페이지. 사진은 대부분 인터넷에 올라온걸 도용한거고 피해자가 순진해보일 경우 강제로 벗겨서 찍는 경우도 은근 많다.
오피가 보통은 1시간에 한 번 사정을 기준으로 하고 샷을 추가하면 1.5배정도로 올라가는데 경쟁이 심해지면서 몇년 사이에 만원 추가하면 투샷, 무한샷, 심지어 시간 무제한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오피 기본가 13만원에 포주가 5~7만원을 뗀다. 키스방 7중에 3, 홍등가는 반정도. 그 포주한테 빚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져간다. 포주가 하는일은 사이트에 출근부 올리고 연락 돌려서 손님 잡는거. 위험은 직접 일하는 사람이 진다. 밀폐된 공간에 둘이 있는데 포주가 뭘 할 수 있을까. 콘돔 찢고 폭력쓰고 강간 다 끝나고 나면 합의금 받아주는거? 그것도 100만원 이상 받은 경우를 못봤다.
성매매 오피스텔 건물 살아본사람..나야나...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한 글 / 내가 아는 카페 ⓒ 미모링)
나는 20대 직장인 여성임. 대학교때부터 원룸건물을 전전하며 긴긴 자취를 해왔음.
대학교근처에서만 자취하다가 회사를 다니게되면서 할수없이 강남쪽에서 자취를 함.
비싸긴 했지만 도저히 야근에 일찍출근해야해서 내몸이 썩을거같아서 강남에서 삼.
처음에는 원룸촌에 살았었는데, 아무래도 밤에는 좀 길이 어둡기도 하고,
원룸건물 특성상 경비아저씨도 없고 조금 위험한거같아서 역삼에 있는 오피스텔로 옮김^^
강남에있는 오피스텔이 어떤지 전혀 모른상태로;
그저 깔끔하고 경비아저씨도 있고 엘리베이터도 있고~~ 신남신남 하면서 이사를 갔음^^..
그런데 오피스텔건물이 이토록 성매매가 많은지 진짜 처음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이사왔을떄는 회사와도 가깝고, 앞에 바(bar)나, 뭐 ex)여우 이런식의 유흥주점이 중간중간 길에 있는게
마음에 걸리긴했지만 뭐 강남이니 어쩔수없는거겟지 했음.. 그런데 우리집건물조차 그럴줄이얔ㅋㅋㅋㅋㅋㅋ
만약 강남에있는 오피스텔로 이사계획이 있다면 구글등을 통해
본인이 관심있는 그 오피스텔을 [ 강남 (건물이름) 오피 후기 ] 이런식으로 검색해보면 그래도
조금 거를수있지 않을까 싶음. 나는 진짜 우리집이 저런데인지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으면 저기 안갔을거임.ㅋㅋㅋㅋㅋ
황당하게도 내가 살았던 거기는 ..;; 거의 오피스텔 성매매의 메카인곳이엇음 ^^ㅣ바..ㅠㅠㅠㅠㅠㅠ
거기서 있었던일 몇개 적어봄 ㅎㅎ
1. 한건물에 엘베가 두개인데, 아무리 좀큰 건물이지만 엘베가 바빠도 너무바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보통 엘베를 타면 지하(주차장)이나, 1층 로비에서 타서 자기층에서 내려야되잖음?
아니면 본인 사는 층(예를들면 10층)에서 1층이나 주차장으로 가던지 ?
이놈의 건물은 4층에서 -> 7층, 10층에서->7층, 5층에서 -> 9층 , 양쪽엘리베이터가 맨날 저모양임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눈여겨보지않아서 아 엘베가 왜저러냐..
친구끼리 같은건물살아서 놀러가나.. 왜 1층이나 주차장으로 안가고 저러지..? 했는데...성매매오피였던것...^^..
물론 아닌경우도 있곘지만............ㅎㅎ..
찾아보니 단속을 피하기위해 포주(?)와 4층에서 만나서 7층방 알려주기, 이런식으로 한다함 ^^ 어쩐지
맨날 엘베 한번 탈려면 죠낸오래기달려야되드라..^^..
2.건물앞에 의문의 사람이 항상 많음ㅋㅋㅋㅋㅋㅋ
포주 혹은 관련사람들인지 핸드폰2개 들고있는사람이 항상 어슬렁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피거나 핸드폰하거나 하는데 핸드폰이 두개임..^^.. 그리고 돈내는것도 목격함..^^)!!
3.엘베안에서도 이상한사람들이 많음^^
예를들면 위에 적었듯이 핸드폰 두개들고있는 정체불명의 남자라던지..^^
성매매 하기위해 단체로 오는경우도 엄청나게!!! 많음.
성매매남 되게 지저분, 십덕후처럼 생겻을거같다고 생각했음사실, 근데 그냥 지나가는1인이라고 해도될정도로
정말 평범한사람도 많고 어린사람도 많고 진짜 랜덤임. 그리고 엘리베이터 같이 타보면 이사람이
거주민인지 아닌지가 딱 느껴짐 ;;
예를들면 엘베 버튼 누를때 좀 두리번? 거리면서 7층..버튼이...어딧지..아 여깃다.! 요런느낌이라해야하나
자기집이라면 툭 누르고 말것을 꽤 두리번거리고 ^^
친구 3-4명이 같이 와가지고 어떤층에 내리면서 " 끝나면 이따 연락해~~ " 하면서 뿔뿔이 흩어지는경우도
매우매우매우!!!!!!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성매매남을 정말 일년살면서 너무너무 많이봐서 남자사람이 깨끗하단말.. 안믿음..^^..
내가본것만 몇명인데..
4. 엘베를 통해 마사지베드^^도 옮기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대놓고 하는데 안걸리는게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후...(심한욕... ^^,,)
5.주차장문제는 확실하다 할순없지만 딱봐도 방문객차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느낌이었음.
보통 대놓은 차 보면 자주보는차가 있고 처음보는차도 있고 하기도하고,
거주민들의 차가 많다면 항상 주차장 꽉찬 정도가 비슷비슷해야할텐데, 주말에는 꽤 비어있는데;
주중에는 아예 못댈정도로 꽉찰때도 많음.. 검색해보니 보통 주말보다 주중 저녁 이럴때 장사가 잘된다함...
거주민임에도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이 꽉차서 다른데다 주차해야될떄도 있었음.
상가손님이라고 생각할수도 잇지만 내가 있던 건물에는 상가가 몇개없었음....
그렇다면 그 많은 차는 누구차인가..^^....
6. 아 그리고 강남지역 오피스텔 방 보러다닐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성매매업소를 부동산에서 보여준적도 있었음^^) 방을 보러갔는데 어두침침 + 커텐 + 마사지베드가^^)!!!!
짧게살았지만 성매매가 만연한 오피스텔에 일년살며 나는 인류애가 바닥을 찍었고
특히 남자사람에대해 엄청난 불신을 갖게됨 ㅎㅎ
내가살던건물 뿐 아니라 유명한 건물 몇개가 있다고 함..
솔직히 거주하면서 나한테 피해안주면 상관없겠지 싶긴한데
내가 오피스텔에 간 이유는 안전하고 깨끗한? 그런걸 추구한거였는데 ..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못믿겠고, (특히 나는 1층에있는 화장실은 급하더라도 절대안썼음^^ 혹시몰라서..)
생각보다 별로였고, 제일짜증나는건 엘베가 항상 저런식으로 서서 너무늦게오는게 싫었음.
아마 남자들은 알수도잇지만 여자들은 서울한복판의 오피스텔이 저럴지 모를거같음 나도 그랬듯이.
이사해야한다면 본인건물을 구글링해보는게 어떨까 하는걸 알리고싶어서 이 글을씀 ㅎㅎㅎ^^
조건만남(개인끼리 하는 성매매)에는 "간단"이라고 시간과 모텔비 절약을 위해 하는 건데 차에서 손으로 사정시키거나(대딸) 카섹스 하는 것을 말함. 3만원, 5만원 정도에 주로 중고등학생을 꼬셔서 함. 그 외에도 키스알바, 입으로 간단, 풋잡 등 다양한 형태의 성매매가 있음.
조건이라는게 부르는게 값+잘 모르고 꼬임당해서+청소년들이 멋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후려치기가 심하게 잘먹혀서 예전엔 50 80에도 많이 했다는데 요즘은 5만원 10만원도 많이 보인다. 그 피해는 제일 약자인 어린 여성들이 받을거 같아서 걱정..
조건만남 할 때 사무실을 끼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 같아서 싫어하고 일반인(?) 그런거 잘 안하는 사람(?)을 선호해서 개인이냐고 물어봄. *개인:개인끼리 하는 조건 성매매 용어.
성병 임신 단속 이상한 사람 만나거나 돈 떼먹힐 위험, 맞거나 살인당하거나 강간당할 위험 생각하면 수지가 너무 안맞는데. 조건사무실(포주) 껴도 남자쪽에선 있는줄 모르니까 더 막대한다. 위험할때 도움 안되기도 하고.
개인으로 성매매하는 판매자한테 만나자고 하고 차에 끌고가서 협박하거나 납치함. 그리고 자기네랑 같이 일하자고 함. 그러면 포주들이 성매매 잡아서 시키고 반띵함. 무슨 일생기면 도와주는 것처럼 하는데 모텔에서 살해당한 많은 성노동자들이 사무실 끼고 있었던 거 보면 하는일 1도 없음.
내가 업소에서 일하는걸 모르고 개인적으로 만났던 손님들은(조건 등) 쉴새없이 "내가 가봤는데 너같은 애는 가게에서 절대 일 못해" "나처럼 편하게 해주는 사람 없어 정말로. 가게 가잖아? 몸 망가지고 여자들 다 미쳐있어" 이런 얘길 했다
그때는 그냥 허세인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후려치기였겠지. 자기가 돈을 조금 주거나 막대해도 업소에 가면 정말 큰일난다는 협박. 화류계 제대로 발 담그긴 무섭고 돈은 필요한 여자들이 여기 많이 당하는 것 같다.
업소 진짜 무서운데야 너 같은 애는 절대 못버텨 진상 엄청 많다 이런식으로 공포를 줘서 자기한테서 못벗어나게 한다. 하지만 절대 아님. 굳이 성매매를 해야한다면 개인보다는 업소에 가는게 낫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아야 후려치기를 덜 당하지
보통은 룸에 상주하고 있는 아가씨들이 20~40명있고 그 이상인 가게도 있다. 부족하면 룸보도를 부르는 경우도 있다고 함. 룸살롱에도 많은 종류가 있는데 분류되는 기준은 아가씨가 시간당 받는 수당을 업주가 몇 퍼센트를 떼가는 지로 분류함
쩜오, 텐카페, 텐프로는 성관계 없이 그정도 돈을 벌 수 있는 업종인데 더 이상 성관계를 할 수 없거나 힘들어져서 뭘 요구하든 억지로 버티는 피해자들이 많다. 그걸 이용해서 매수자들이 강간하거나 불쾌감 드는 행동을 많이 한다. 수위가 제일 높다
#초이스 라는게 있어서 성매매 피해자들이 줄줄이 들어와서 "왼쪽부터 1조 1번~2번 3번 4번 자 인사~2조 들어와" 이런식으로 함 한 번 보여준 다음에 성매수자들이 몇명 고르면 다시 추려서 보여주고 고름
룸에선 술게임을 많이 하는데 뱀사안사(점점 수위 높은 스킨쉽을 하는 게임)나 돌아가면서 유두 보여주라던가(이건 게임은 아니지만) 벌칙으로 오랄이나 키스나 성매매여성끼리 키스를 하라고도 한다.
풀싸롱(룸은 2차가 별도고 풀은 2차 포함/소프트 하드 나뉘는데 이건 소프트)에는 미러초이스라는게 있다
밖에서는 안이 보이고 안에서는 밖이 안보이는 유리를 사이에 두고 성매매 여성들이 앉아있으면 밖에서 알선자(포주, 이런데선 보통 부장 실장)들이 손님들 데리고 와서 몇번은 가슴이 쫀득해요 십몇번은 명기라서 한번 잡으면 놔주질 않아~하며 성희롱하고 마이크로 3번 일어나봐, 21번 일어나, 23번 자 이렇게 제 추천리스트~이러면서 상품화함. 초이스하고 짧은 시간 내로 술 해치우고 빠른 애프터 2시간 이내로 끝냄
룸에서 1대1 방을 '땁방'이라고 하는데(따블에서 따왔나?) 땁방하면 무조건 강간하려고 한다. 땁방에서 곱게 시간 채우고 나온 적이 없다. 사람이 있어서 못했을 뿐 사람 없으면 강간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진상은 인천 어느 대학 행정실장. 내가너무나마음에 든다면서 같이온 동료들이랑 두시간 하고 한시간만 독대(1:1손님)하자고 했는데 두시간동안 너무 젠틀했는데 독대 하려니까 갑자기 강압적으로 눕히고 옷벗기려고 해서 욕하면서 나옴"
2종업소는 주류판매 불가이기 때문에 캔맥주 5개를 기본으로 하고 소주는 생수병에 담아서 준다고 하며 1종업소는 주류 판매가 되기 때문에 병맥주 5개를 기본으로 한다고 함. 아가씨를 앉히면 1시간을 기준으로 한다고.
연습장, 노래방, 노래바 안가리고 코노만 아니면 도우미 다 부를 수 있는 곳이 많다고 함. 그냥 테이블에 술병 놔둘만한 곳 = 부르면 다 오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할 듯.
노래방에서 올탈(올탈의)를 조르는 성매수남들이 많다. 원래는 가벼운 터치만 가능한 업종이지만 가격이 싸서(3만원) 별의 별 남자가 다 온다. 다 벗으라고 떼쓰고 징징거리고 윽박지르면 미시들은 몇만원 받고 벗어주는데 그럼 섹스해도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임
노래방 도우미가 수위가 낮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흔하고 쌀수록(=접근성이 좋을수록)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난다. 중고생, 대학생, 주부, 재미로 하는 사람, 천 원이 아쉬운 사람 다 있고 매수자도 똑같음. 손만 잡아도 쳐낼수 있고 팁 만원에 룸떡을 치기도 한다. 내 지명이었던 손님은 노래방에 가면 만원 줄테니 다 벗고 진행하고, 룸떡까지 해달라고 우긴 다음 정 안해주면 쫓아내고 새로 부르는 식으로 걸릴 때까지 한다고 했다. 참고로 노래방 도우미 성매수남이 내는 돈은 1인당 시간당 3만원+맥주 소주값, 받는 돈은 2~2.5정도.
모던바에서 일했던 분의 사연
골든이나 스캇이나 스팽이나 관음 같은 것들을 추가금 내고 할 수 있는 업소를 말함. 근데 비싸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라 오피나 안마방이나 키스방에서 해달라고 조르는 한남이 대부분.
란제리라는 업종이 있는데 홀복을 입은채 초이스하고 초이스가 끝나면 음악을 틀고 성매수남 위에 마주보고 앉아서(A포즈라고 함) 옷을 벗고 속옷까지 탈의한 후 란제리나 하얀 셔츠로 갈아입는다. 그 사이에 남자는 가슴을 빤다. 환복 후에도 유두를 계속 만진다.
건마(건전마사지)라는 업종은 마사지 좀 해주다가 오랄이랑 하비욧(질 입구에 좆 비비는거)하고 손으로 사정시켜주는 시스템. 공식적으로 사정이 가능한 업종중에 제일 싸서 가난한 한남들이 많이 간다. 건마, 아로마는 성매매 용어이긴 한데 진짜 마사지샵에서도 써서 구분이 잘 안됨.
이게 바로 방석집. 우리가 동네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성매매 업소임.
외국인 업소(성판매자가 외국인)에 가면 3p를 20만원 내외에 해주는 업소가 널렸다. 그런데는 거의 노콘. 포주가 악덕중에 악덕.
스폰이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너도나도 스폰 운운하며 주 몇회이상 꾸준한 성매매를 조건으로 200~300 준다는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는데 이건 그냥 장기 조건이고요..회당으로 나누면 30도 안되는걸 무려 스폰한다고까지 하긴 좀 창피하지 않나
유흥업소 직원과 사귀던 남자가 몇년에 걸쳐 돈을 주고 집을 사준 뒤 헤어져서 여자를 고소했다 꽃뱀 사건~ 이런 류는 거의 다(솔직히 제가볼땐 100%) 스폰하다 끝나서 안되는거 알면서도 엿먹으라고or혹시 돌려받을까봐 고소하는 경우.
스폰하다 끝나면 백이면 백 고소한다고 하더라고요. 제 경험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다. 본인이 먼저 헤어지자고 해도 혹시나 해서 고소를 때려봅니다. 실제로 고소하러 가면 경찰이 이런걸로 고소 안된다고 할텐데 재판까지 가서 기사 나는 경우는 신기해요
대부분 남자쪽이 패소하는거 같던데 불륜 행위를 목적으로 준 돈은 돌려받을수 없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대더라고요. 왜 성매매라고는 안하죠? 누가봐도 성매매인데 연애로 인정해주는 이유가 뭔가요? 몇년동안 지속해서?
장기적인 성매매도 있어요. 모르는척 하는 이유가 뭔지..
스폰이라는게 화류계 잔뼈 굵은 언니들도 몇달 지나면 다들 힘들어한다. 돈줄이 딱 한 사람의 기분에 달려있고 5분대기조 성노예처럼 되니 처음엔 금액도 크고 한명만 만나서 꿀인거 같아도 점점 미쳐간다. 다시 가게 못나갈거 같고. 스트레스가 심하니 좀 쉬어야 하는데 생활을 서포트받던게 끝나면 바로 다시 일해야하니까 그게 무서워서 참기도 하고 현실감각을 잃어버린다. 업소 다닐땐 돈 잘모으다가 스폰받기 시작하고 적자 나는 경우도 많고.
오빠 잘해줄게~ 하면서 야한 옷 입고 나와서 호객하는 행위 하는 곳이 여기야.. 들어가면 매트리스 하나, 냉장고 하나, 있을 것만 딱 있는 좁은 방이라고 해. 들어가면 여러가지 얘기 하다가 롱과 숏으로 정하는데 숏은 30분에 7만원 롱은 15만원에 한시간 이라고 해
재작년 말쯤인가 오피의 70%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 세금 걷으려고 단속 한것도 있지만 그만큼 다시 안늘어난걸 보면 수요와 공급의 룰이 칼같이 적용되는 시장인 것이다. 남자가 성매매 못하게 하면 강간한다는건 당연히 개소리다 돈없으면 안한다. 줄어든건 경제가 불황이라...
남자들은 성매매가 여성때문이라며 공급이 있어야 수요가 있다고 하는데 공급이 부족할땐 인신매매라는 걸 했다. 여자아이들을 납치해서 강간당하게 하고 포주가 돈을 벌었다. 왜냐면 남자들이 원해서. 공급이 없을때도 수요는 있었다.
룸싸롱이 아닌 성매매업소는 보통 오전 10시부터 예약을 받고 11시나 12시부터 영업함. 12시에는 회사원, 낮시간에는 자영업자와 외근이 많은 직종이 많고 퇴근시간 후에는 그냥 모든 직군 다많음 밤에는 술마신 사람 많음 술안마신 사람도 많음
여자들이 칼퇴한다고 부랄발광하는 남자들 많은데, 2~6시 사이에 회사에서 빠져나와서 성매매하는 한남 많다. 외근 전후에 들르거나 그냥 잠시 빠져나와서 성매매하고 돌아가거나 늦어지면 퇴근함.
포주를 하는 사람들은 100% 돈을 많이 벌겠다는 꿈을 갖고있다. 너무 당연한가? 새끼실장이라고 불리는 월급 300정도의 대학생도 많음. 일수쟁이, 과거 회사원 등. 연예기획사에서 일하다 그만두고 오피 실장 하는 남자 왈 "결혼하고 싶어서 돈벌려고"
일진 남자학생들이 후배 여학생을 이용해서 강제로 성매매를 시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물론 가해자중에 여학생도 있다. 이 경우 돈도 뺏기고 이상행동을 하는 성매수자를 가릴수가 없어서(포주들이 되는대로 잡으니까) 더 위험하고 맞거나 살해당할 확률이 높다
오피같이 어린 여성이 많은 업소는 보통 인테리어(성기확대수술.구슬 넣거나 해바라기 등) 손님은 안받는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무작정 예약해서 벗고 보니 그런 경우 돌려보내기 쉽지 않다. 단둘이 있으니 힘으로 제압할수도 있으니 무섭고 안나가면 어떻게 못하니까. 포주에게 연락해서 오라고 해야되는데 사무실이랑 떨어져있는 경우도 있고 아예 밖에서 놀고 있을때도 있다. 올때까지 시간도 걸리고. 성매수자와 성매매여성이 밀폐된 공간에 단 둘이 있는 상황에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여성전용 대출은 성매매여성용 일수 혹은 못갚았을 때 성매매업소로 알선하려는 의도를 가진 알선자다. 매일 일수를 찍어야하니 일을 못하면 사채 돌려막기 하면서 이자가 늘어난다. 기한을 늦춰주는 조건으로 성관계나 연애를 요구하기도 한다.
업소에서 끌고가서 감금한다는 얘기가 아니고 여성전용, 성매매여성 전용 대출이 많고 못갚으면 업소를 소개시켜줘요. 사채를 빌릴 정도로 급한 사람은 성매매를 할지말지 선택지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그리고 많진 않지만 아직도 끌려갔다 도망친 생존자들도 있어요
"여성 전용대출은 (빚을 떠안은 여성을) 성매매업소로 알선하려는 의도를 가진 알선자"
여성주의 저널 일다, <“업소언니 우대” 대출에 숨은 비밀>기사에 따르면, '여성 우대 대출'은 한국의 성산업이 언제나 호황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한 여성 빈곤의 상징.
(이 기사도 꼭 읽어봐..)
일하다가 생리기 터졌다고 예약 취소해달라고 하니 구멍 송송난 솜같은걸 주면서(뭐라고 부르는지 잊어버림) 다른 애들은 생리때 이거 끼고 한다고 했다. 고민하다가 못하겠다고 하니 한참이나 설교 당하고서야 집에 갈 수 있었다.
테이블만 보러 들어가서(1차) 2차를 권유 받는 경우 저 오늘 생리해서요~ 정도로 받아치며 넘어가는데, 여기서도 절반 이상이 떡볶이 좋아한다느니 수건 깔고 하자느니 함. 그래서 생리중에 하면 아픈데..ㅎㅎ 라고 했을 때, 그건 네 사정이라며 쏘아 붙임
모든 성매매업종은 기본적으로 스타킹 금지다. 골뱅이(음부를 손가락으로 후벼파는것)은 원칙적으로 안되지만 한남들은 계속 시도하기 때문이다. 안되는거 아는데 아예 차단시켜놓으면 존나 억울해하고 울분을 토한다. 컴플레인이 엄청 들어온다.
팬티 탈의 안되는 업종에서 하루에 오백번(과장 아님 계속 말하니까) 이상 듣는 말-"털만 만질게" 왜 음모를 만지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다. 어떻게든 손을 넣어 껄떡이다 강간까지 가려는 속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냥 음모 만지는것도 좋아하는거 같음; 왜지?
남자들 양치도 안하면서 입으로 빠는걸 너무너무 하고싶어 한다. 못하게 하면 진심으로 화내고 그거 하려고 오는건데 왜 못하게 하냐고 의아해 한다. 남상판타지에 좆빨하면서 오르가즘 느끼는 여자가 나오는 이유가 본인들이 그래서임ㅋㅋㅋ
섹밤이나 키탐넷, 키스인포, 여탑 등. 와꾸감정법(?) 등을 공유
후기가 제일 많은건 키스방. 그 다음은 아마 오피-휴게텔(오피텔)-안마 순인듯. 키스방은 한시간에 7만원, 할인해서 6만 5천원, 6만원 하는데가 많고(가성비) 화류계에 처음 발을 들이는 매니저(성노동자를 이렇게 부름)가 많아서 강간하기 쉽기 때문임
성매수남들이 불만이나 평가할때 제일 많이 쓰는 말이 "교감이 없다"인데 정해진 서비스 이상을 안받아주거나 관계업종이 아닌경우 꽁씹을 안해줬거나 사귀자는 요구를 안받아줬다는 뜻이다.
"여자는 이래"라는 말은 사실은 자신의 욕구가 투영된거다. 질투심과 허영 많고 결혼으로 팔자 펴고 싶어하고 감정적이고 잔소리 많고 수다스럽고 나약하고 절제력이 없고 물욕이 많고 쉽게 지조없고 등등 다 남자의 특성이라는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
많은 성매수남들이 진심으로 성매매 피해여성을 너무너무 부러워한다. 이삼일에 한명정도? 한시간 내내 아 부럽다 진짜..내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섹스도 하고 돈도 벌고..너 얼마 벌어? 일하는거 재밌지? 진짜 좋겠다..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진지하게 바텀알바 하라고 이성애자 남자들도 돈벌려고 많이 한다고 알려주면 아니 그거 말고~여자랑 하고싶지~나는 냄새나고 더럽고 못생긴 남자랑 하는데?
한남들은 성매매 피해여성들을 진심으로 질투한다. 생계형 성매매는 보호하고 사치형은 처벌하자고 하는 이유가 이거다. 2,30대 남성들은 한달에 얼마 버는지, 한 번 하면 나한태 얼마가 떨어지는지 자주 묻는다. 면전에 대고 분노하기도 한다.
한남들 가성비 따지는건 다들 알고 있을텐데 성매수할때도 똑같다. 기존에 있는 가게들보다(업종별로 가격 통일돼있음) 만원이라도 올리거나 시간을 10분이라도 줄이려면 엄청난 외모나 서비스 인플레가 있어야함. 단적인 예로 청량리 같은덴 물만 빼고 7만원인데 오피는 시간 4배, 나이는 무조건 20대 초반, 샤워서비스, 1인 1실 오피스텔에 코스튬 플레이도 해주고 애인모드(애인처럼 굴어주고 애무 다 받아주고 정성스레 애무해줌) 하는데 13만원.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나오는 얘기인데 경제가 안좋다며 가성비ㅋㅋㅋㅋㅋ 좋은 업종이 잘 된다고 한다. 오피 같은 성관계가 가능한 업소에 가지 않고 키스방이나 건마에 가서 홈런(강간)을 치는거에 전보다 더 열올리고 있다는 뜻.
성매수를 하는 이유중 하나가 가성비다. 데이트하고 문화생활 하는 비용보다 심지어 김치페이를 해도 성매매가 가성비면에서 낫다고 한다. 시간도 덜들고. 한남들은 사람을 만나서 밥먹고 대화하고 커피마시고 영화보고 문화생활 하는게 오로지 섹스를 위한 것이다.
그래서 가성비 타령때문에 한국에는 꽃뱀이라는게 존재할수 없음. 뉴스와 미디어에 나오는 꽃뱀은 다 허상이고 강간 후 합의금이거나 몇 년짜리 화대임. 몇 년간 일하면서 뭐 좋아해? 뭐 사다줄까? 하는 성매수자에게 항상 초밥이라고 대답했는데 초밥 사온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아메리카노나 조각케익만 사옴. 만오천원이 아까워서. 한국에 진짜 남자 돈 뜯어내는 꽃뱀이 있을 수가 없다. 모든 여자가 자기랑 공짜로 만나고 밥해주고 섹스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꽃뱀한테 당함?
성매매여성들 사이에서는 "공사"(돈뜯기)라는건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며, 그만큼 뭔갈 내줘야하고 결국은 도로 뺏기거나 고소당할 가능성이 너무 높다고 한다. 근데 호빠 선수들은 하루종일 공사 농사(작은 공사) 얘기만 하고 실제로 성공한다.
미디어에 꽃뱀 얘기가 나올때마다 얼마나 어이가 없고 코웃음이 나오는지 모른다. 강간이나 폭행하고 전과 무서워서 합의금 주거나 결혼 계약금으로 20살은 어린애한테 이삼천쯤 주거나 몇년간 무제한으로 성매수하면서 돈 준걸 고소한다
성매매여성조차 꽃뱀짓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일반 여성, 대학생들이 꽃뱀이라고? 그거 100% 여자들이 피해자다. 아니면 한남들의 망상. 한남한테 돈뜯는 여자가 있으면 전세계인한테 1억씩 뜯을수 있다.
남자들 대부분이 자기가 큰줄 안다..! 진짜 평균 6.9 정도 되는거 맞음 내가 하루에 10명씩 봤음; 그리고 심각하게 작은 남성들은 스스로도 아는데 크다는 말을 듣고싶어한다. 조건만남 하다가 자지 작다는 말 듣고 살인한 한남처럼 컴플렉스가 상당함
콘돔 빠지는 거 한남하고 섹스하면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좆이 너무 작아서 질 안에 말려 들어가는데 손가락으로 꺼내가다 질 긁히고 부어서 병원가서 빼면 냄새나는 정액덩어리랑 뭉쳐진 콘돔이 나온다.
20대, 30대 초반 성매수남들은 "아저씨랑만 하다가 젊은 남자랑 하니까 좋지?"라고 물어본다. 자신을 연애대상으로 볼 것이라고 생각하고 밖에서 공짜로 만나주길 바란다. 돈을 내라고 하면 그런거 말고~라고 한다
많은 성매수자들이 "호빠 온 것 같지?" "내가 돈 받아야 하는거 아냐?" "너무 즐기는거 아냐?"라고 한다. 와꾸와 몸매와 좆 크기와 나이와 냄새를 차치하더라도 성매매하는 너의 입장을 생각해 봐...니가 섹시한 남자 1위라도 누가 아쉬운지..
성매수남들과 아무리 섹스를 많이 해도 쾌감을 느끼기가 어렵고 성욕이 안풀린다 물리적 자극은 받는데 쾌감이 안느껴져서 매일 끝나고 자위했었다 남자들 섹스 진짜 못한다;
휴대폰 프사가 남자아이돌이었는데(지금은 같은 그룹 멤버가 내가 다니던 업소 몇번 와서 같이 정떨어짐) 모든 손놈들이 볼때마다 남자가 어린게 뭐가 좋냐 마르고 여자같은 얘보다 내가(90키로 50대) 낫지 않냐 젊은놈들은 얘 키 작지않냐 꼭 한마디씩 했다
거의 모든 성매수남들이 자기가 몇살로 보이냐고 묻는데 사실대로 말하면 화내기 때문에 10살정도 어리게 말해주는데 항상 맞춘다;; 노안이면서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다
성매매여성을 묘사하는 영화 드라마 소설 만화 등 모든 서사에서 성매수남을 "아저씨"라고 부르는게 너무 웃긴데 오빠라고 아양떨지 않는 순진하고 어린 여자를 보고 싶은 거지. 근데 실제로는 통일된 호칭은 "오빠"고 아저씨라고 하면 맞아죽는다.
키스방에서 인기있는 타입은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페도타입, 오피에서 인기있는 타입은 얼굴은 소아인데 몸은 글래머한 타입, 룸싸롱에서 인기있는 타입은 청순 백치 섹시
일하는 동안 굉장히 많이 봐왔는데, 예를 들어서, 23살이며 동안은 아니지만 예쁜 외모의 매니저보다는(프로필상) 20살이며 예쁘다고 보긴 어렵지만 귀여운 외모의 매니저가 훨씬 인기가 많다. (둘이 수위가 같다는 전제하에) 왜? 후자는 구매자들이 원하는 '로리함' 을 가졌기 때문. 또한 놀랍도록 민삘 (화류계 느낌이 나지 않는, 옆집 학생같은 느낌) 을 매우 선호한다. 결국 그들은 '옆집 고등학생같은
키스방 성구매자들은 정말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로리로리함' 을 선호한다. 나도 이런 경우를 새로운 업소에 가거나 아님 평소에도 이런 일은 처음이고 곧 그만둘거고 대학을 다니고 있거나 따로 하는 일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라고 한다
새로운 업소에 가거나 아님 평소에도 이런 일은 처음이고 곧 그만둘거고 대학을 다니고 있거나 따로 하는 일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라고 한다. 어쩔 땐 섹스 자체에 경험이 별로 없다고 거짓말하라고 한다. 난 이게 너무 싫었던게 그렇게 말하면 진상이 너무 많이 걸린다. 계속 뭔갈 요구한다. 콘돔을 빼자고 하거나 사귀자고 하거나 가끔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한다.
기억에 남는게 어떤 포주가 새로 온 애한테 콘돔 쓰는 방법을 모르는 척 하라고 시켰더니 너무 반응이 좋다며 나한테도 그렇게 하라고 했다. 콘돔을 일부러 거꾸로 씌우고 "이거 어떻게 하는거예요..? 해본적이 없어.."라고 말하라고 했다. 난리가 난다고.
처음 일한다고 거짓말하면 마지막 섹스가 언제냐고 꼭 묻는다. 1~2년정도 됐다고 하면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면서 활짝 웃는다. 그러면서 너무 영광이다, 진짜 깨끗하겠다, 하면서 개좋아한다.
한남들은 "돈을 거부하는 페이강간피해자" 판타지가 있다. 원래 성매매여성인데 자신에게는 특별이 돈을 받지 않거나 더 나아가서 일을 그만두는 것. 성매매하러 와서 그런 예시를 자꾸 읊어주고 사귀자고 함. 그러면서 할건 다 하고 진상까지 부리고 간다.
1차 업종이고 2차 업종이고 정말 꾸준하게 만나는 종류가 있는데 왜 이런 일을 하느냐며 관두라고 설교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돈을 주겠다며 일을 관두라고 하는 사람이 그 중 절반인데 아마 내가 어려서 그들의 페이강간피해자 로맨스 판타지에 걸려들 줄 아는 듯했다.
이 일을 왜 하냐고 끈질기게 그만두라고 말하는 종류가 제일 멘탈에 안좋다. 두세시간동안 한시도 안쉬고 창녀혐오를 하며 넌 이런데 있을 애가 아니다 빨리 그만둬라 더 있으면 못벗어난다 곧 사치하게 된다 너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근데 이런 남자 너무 많다
포경 하면 성감대가 없어진다고 자꾸 그러는데 한남들은 좆을 안씻어서 포경을 해야된다. 노포라고 부르는데 껍질을 내리면 노란 좆밥이 후두둑 떨어진다. 오래 안씻어서 닦아도 냄새가 안빠진다.
성병 걸리고도 모른척 하는 남자들 정말 많다. 성병걸린 손놈은 당연히 금지인데 당당히 내밀어서 "이거 ㅇㅇ라는 성병이야"라고 알려주면 아니라고 우긴다. 알레르기라거나 태어날때부터 있었다는 패턴. 심지어 알아도 치료를 안한다.
성병 환자 카페 가보면 엄청나게 많은 남성들이 성매매하다가 걸렸다고 고민상담 한다. "일주일에 한번씩 회사 근처 안마방을 갔는데 걸렸어요" 게다가 여친한테 옮겼다고 당당히 쓴다
모든 관계업종 통틀어서 가장 빈번한 진상이 노콘진상인데 콘돔을 안끼겠다고 지랄, 협박, 욕설, 폭력을 행사하는건 물론이고 관계중에 손톱으로 찢거나 콘돔을 몰래 빼버린다. 근데 이건 여자친구한테 그러는 한남들도 많다면서요?
로맨스진상(로진)이 많다. 사랑한다면서 진상부리는 것이다. 돈을내고 성매매 하려고 하지 않고 "나 너 사랑해. 사랑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돈을 주고 해? 우리 그런 사이 아니잖아..너 나를 돈으로만 보는구나?"라면서 무료 서비스를 원한다.
내가 나이를 말하면(민째때부터 일해서 오랫동안 20살) 성매수남들은 "내 전여친이랑 동갑이네!"라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업소에서 뭘 잘 모르는 어린애를 꼬득여서 밖에서 돈 조금 쥐어주고 애인행세 했다는 얘기. 근데 진지하게 연애했다고 믿는다;
일하지 말고 자기랑 데이트하자고 해서 하루 버는 돈만큼 일단 챙겨달라고 하면 "지금 나한테 공사치는거야?"라며 화낸다.
한남들이 인터넷에서 성매매여성한테 속아서 결혼할까봐 걱정하는데 왜 맨날 프로포즈하는지 모르겠다. 결혼하자는 말을 안듣는 날이 별로 없다.
남자는 떡정이 있어서 몸 주면 마음도 간다. 나는 너무 많은 성매수남들의 마음이 부담스럽다. 한남판타지에 손님을 사랑하는 성매매여성이 자주 나오는 이유는 자기가 성매수하러 가서 매번 사랑에 빠져오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몇번 섹스하면 여자도 자기를 사랑하는줄 안다. 선을 지키는 냉정한 섹파남? 그런건 없다
사정 후에 현자타임이 와서 돈이 아깝다고 다시 훔쳐가거나 비아냥거리거나 폭언을 퍼붓고 가는 성매수남이 많다. 보지가 못생겼다, 많이 늘어나있다는 말을 하면서 창녀혐오를 통해 찝찝함을 벗고 나가기도 한다.
Q. 제 지인이 성매매를 했을까요?
A. 한남인 경우->80%의 확률로 성매매를 했고 20%의 확률로 곧 할 것입니다. 평생 성매매 안할것 같은 0.02%는 어떤 남자일까 생각해 봤는데 발기부전인 남자도 업소 와서 어떻게든 세워봐라 혹은 한시간 내내 빨아달라고 한다. 0%라고 단정해도 되지 않을까?
성매매는 돈이 있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넉넉한 사람이 많이 하긴 하는데 오천원짜리 섞어서 꾸깃꾸깃 내미는 남고생, 남대생도 은근히 많다. 아다니까 잘해달라며 야동에서 본 것들을 요구한다. 설 연휴에 남고딩 진짜 많다.
진짜 절대 안그럴 것 같은 남자들도 다 진짜로 성매매 하는데 진짜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답답하다. 방송타서 훈훈한 성격으로 유명하고 학교내에 팬클럽도 있는 존잘남도 오피 단골이었다고.
성매매하러 와서 학생증이랑 사원증 보여준다ㅋㅋㅋ업소에서 직업을 가르쳐주겠냐고 내가 지어낸다고 하는데 실화다 자기가 서울대 다니니까 사귀어주거나 우러러봐주길 바란다.
룸에 아빠랑 아들이 같이 오는 경우가 많다. 육아에 1%도 참여 안했을 사람이 아들이 이제 성인(고등학생일때도 있다)이니 알아야한다며 아가씨를 두명씩 끼고 유난히 진상을 부린다. 아들 초이스에도 참견하고 이런 여자가 명기라고 가르친다. 처음 그꼴을 봤을때 아저씨가 "우리 아들이야~"하고 킥킥거리는데 당연히 재미없는 농담인줄 알았다. 그런데 다른 성매수남들중에 자기도 아버지랑 온 적 있다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 여자들은 엄마랑 같이 호빠 안가냐고 묻기까지.
한 동네에 있는 업소 여러개가 동시에 다 찰 때가 있는데 대학 오티에서 돈버는 선배들이 20살 짜리들한테 돈자랑 직장자랑하러 와서 성매매 시켜주는 경우. 감사합니다!! 소리지르고 줄줄이 하나씩 들어옴 이게 바로 "한남문화"
Q.경찰/공무원들도 성매수하러 오나요?
A.옵니다. 저도 키스방 다닐 때 경찰 지명 있었어요. 조건 불러놓고 공짜로 해주면 단속 안 하겠다고 한 적도 있었구요.
Q. 남자 연예인들도 성매매하러 오나요?
유명한 오피 후기쟁이가 있는데 스님임ㅋㅋ후기사이트 보는 남자들은 알텐데 엄청 구체적으로 성매매여상들 까고다니고 진상짓한거 자랑한다 당연히 다른 종교인들도 온다 목사들 진상많다
애아빠들 성매매 업소에서 딸, 아들 자랑 한다. 사진 보여주고 자기 애가 몇살이고 이번에 유치원 들어갔고 이번에 강아지를 사줬고...아내 사진도 자주 보여준다. 아내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한다. 아내 젊었을때 닮아서 사귀고 싶다고 한다.
일주일에 세번씩 업소에 오던 남자가 있었는데 매일 집으로 칼퇴하고 주말마다 애들이랑 소풍가고 내 앞에서 아내랑 매일 통화하며 사랑한다 당신이 나의 삶의 이유라고 말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사람인데 성매매하면 안된다는 생각은 안한다.
실제로 어느 정도 해야하는 직업들이 있습니다. 접대가 중요하고 접대 상대가 성매매를 원할 경우입니다. 돈만 주고 빠지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접대 상대와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같이 같이 합니다.
영업하느라 룸싸롱 오는 사람도 많지만 영업직이 아닌 사람이 훨씬 많아요 놀러도 오고 친구 없으면 인터넷으로 만나서 오는 사람도 있는걸요.. 억지로 일때문에 오는 경우는 사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 해도 할거 다하고요ㅋㅋ
나 중고등학교를 북미에서 나왔는데
그 새끼들도 6졸라9 마니 성매매한다
주로 다운타운 후미진 슬럼가에서
노출이 심한옷을 입고 길에서 있는 사람들이
페이강간 피해자다
그럼 늙다리 할배 젊은 새끼 유부남 할거없이
차대고 흥정하고 여자차태워서 사라짐
이거하다 걸린 헐리웃 냄져 배우들도 많아
한남들은 룸싸롱간다면
얘들은 스트립바간다
스트립바마다 규정이다르지만
대체로 2차 많이 나간다
2차는 당연히 성매매란뜻임
냄져는 미개하고 역겹다
돈줘야 여자 만나는 초병신새끼들
외국이랑 한국은 성매매 경험율이 아예 다름. 국산남은 50퍼센트가 나라마다 다르지만 외국은 10~25퍼센트 정도인데 합법화된 나라도 있고 아닌 나라도 있어. 퍼센트 차이는 확실히 있고 아예 인식이 다르다는거는 짚고 넘어가야해. 성산업 규모가 카페시장보다 더 큰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
그리고 양남들은 한남들처럼 자기 성매매한 경험담 나불거리진 않는단거ㅇㅇ. 양국에선 성매매는 주로 여자 못 만나는 하류층이한다는 인식이있어서 그럼. 성매매가 자랑스러운 한국, 성매매하는게 스스로 생각해도 찐따같은거 아니깐 페이강간 피해자들 뒤로 몰래부르거나 다 늙어서 지나라 떠나서 성매매하는 양남ㅋㅋㅋㅋㅋ 그리고 서양에선 성매매하다 걸리면 개망신이다. 한국과는 급이 다름ㅇㅇ. 여긴 여자들이 방송 나와서 남자 룸싸롱은 쿨하게 이해한다고 씨부리는 나라. 이게 차이임.
무튼 얘네가 성매매비율이 한국보다 낮은 이유.
1) 이 새끼들 클럽이나 펍에서 여자 약 먹이고 강간많이해
예전에 비정상회담에서도 나왔던 거 같은데
여자들 클럽같은데서 술잔가지고 다녀야함.
안글면 약타서 강간한다
다음날 여자는 내가 강간당했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고
신고해도 강간이라는걸 입증하기가 힘들어.
2) 스트립바에선 주로 유사성행위를 마니한다
그래서 성매매로 기록이 안된다는거
외국가는사람들은 알아둬라
아 그리고 성매매남 = 찐따남 은 만국 공통의 개념인거. ㅇㅇ
성매매가 거의 없다시피 한 나라들은 노르딕모델(페이강간 피해자가 아닌 성매수범을 족치는 거) 받아들인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정도다
그리고 굳이 외국이랑 비교하자면 독일이나 호주처럼 성매매가 합법인 (한국보다는 그나마)선진국들은 키스 오랄 애무 손가락 등 모든 옵션을 성매매여성이 선택 가능하고 추가금이 있다. 삽입을 안하는 경우도 있다. 손전등 같은걸로 헤르페스나 사면바리 같은 성병을 확인하고 반드시 콘돔을 끼고 소란이 일어나면 경찰이 와서 체포한다. 한국 성매매여성들은 거부권이 없다. 당연히 그렇게 세뇌하고 못한다고 하면 지랄하거나 포주가 화내거나 해고하기 때문이다. 아 물론 그렇다고 합법화된 나라에서 성매매가 안전하고 정당하다는건 아닙니다 저기도 지옥인데 한국은 훨신 심각한 지옥이라는 뜻이에요
강경하게 성매매는 나쁘며 자신은 절대 그런 짓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남자는 1.가난하거나 2.여자한테 쓰는 돈은 천원도 아깝거나 3.창녀혐오 4.결벽증
1, 2, 3의 경우 누가 쏜다며 부추기면 100%의 확률로 성매매한다 그리고 뽕뽑으려고 한다
친목이나 접대 때문에 룸싸롱 따라가기만 하고 2차 가서는 관계 안하고 매너있게 팁주고 내려온다는 남자들이 엄청 많은데 나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 2차 가기 전이나 모텔 들어가서 처음엔 그렇게 얘기하다가 나중엔 본전 생각나서 시간 초과하면서 강간함.
'존 스쿨' 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남자들이 성매매 하다가 걸렸을 때 한 번은 봐주자 해서 프로그램인지 뭘 받기 때문에 거기 갔다왔다고 하면 성매매하다 걸린거라고. 연령층은 다양하다고 한다. 존스쿨까진 전과자 아니지만 형벌 때려지면 전과자.
성매수하러 가서 마음에 드는 성매매여성이 있으면 친구나 아는 형님이나 아는 남동생 데리고 다른 성매매여성이랑 넷이(혹은 그 이상) 여행가자고 한다. 이게 매우 흔한 제안인데 남자들 출장이나 여행이나 뭐든 밖에서 자고 오는 건 거의 이런거다.
그 외 한남이 외국가서 성매수자 일 때 다른 나라랑 다른 3가지
1. 어린 연령층(8세까지 나온거 보고 기겁)
2. 집단으로 감
3. 콘돔을 안함
외국사람들도 성매매 불법인 나라가 많아 다른 나라에서 사지만 저3가지는 아니랜다
1. 성매매를 이해한다는 식으로 말해보세요. "남자는 가끔 풀어줘야 하니까 애인 없을 때는 그런데 가는거 괜찮다고 생각해. 진짜 궁금해서 그래. 해본적 없어?" 사실은..혹은 나는 아닌데 친구가~ 이럴 가능성98% 끼리끼리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닌 거 알죠?
2. 현금으로 특정 시간에 7만원, 15만원, 등의 금액을 뽑은 기록이 있다. 늦은 밤에 20, 50, 100정도의 금액이 뽑힌 기록이 있다. 구글에 지역이름+오피, 키스방, 안마방 등 검색기록이나, 모르는 번호로 전화 건/받은 흔적 등
3. #오피 #출장 #키스방 #조건 등등 성매매 단어들을 트위터에 검색해보면 본명으로 트위터 만들어서 팔로 하는 사람이 많다. 지인이 있을지도 모르니 한번씩 체크!
4. 비자금 만들거나 수입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남자는 100% 성매매여성 한명을 꾸준히 만나는 것이다. 자기 집 근처에 집 구해서 월세 내주고 생활비 주고 일찍 퇴근해서 성매매한다
5. 카톡이름이 이모지, 이니셜, 외국이름인 경우
6. "신상입고" "nf" 이거 키방 오피 건마 등에서 문자로 홍보할때 쓰는 단어니까 주변 남자들 문자함에 검색해보기 * nf(new face)란, 키스방 일을 처음하는 매니저이다.
의심가는 문자나 통화기록을 확인하고 싶다면 일단 구글링. 안나온다면
남자를 시켜서 "아는사람 소개로 전화했다 업종이 정확히 뭐냐 가게가 어디쯤이냐" 묻거나
직접 한다면 "혹시 여자도 가도 되냐"고 물어본다.
단속때문에 애매하게 말을 돌릴수도 있지만..
성매매업소가 아니라면 업종을 명확히 얘기할테니 구분은 가능하다
-여자가 가도 돼요?
-네 그럼요
이렇게 얘기가 진행되면 업종이 뭐냐 애프터 되냐 물어본다. 여기서 보통 말을 애매하게 하는데(단속때문에)
네? 그런데 아닌데요?이렇게 안나오면 성매매 맞음
홍보문자다 번호만 받았다 거래처때문에 알아놨다 이런 경우는 없고 직접 업소에 가서 포주를 만나서 번호교환을 한 상태에만 저런 홍보문자가 온다. 번호를 바꾸기 전에 그 번호를 쓰던 사람이 다녔던 곳일수도 있겠지만. 그 외에는 랜덤으로 가진 않는다
보통 유사업소에서는 실장, 룸에서는 부장(제일 많음) 실장 팀장 이런 직책 이름으로 쓴다. 홍보 문자는 랜덤으로 돌리지 않고 한번 왔던 손님에게 직접 번호를 따서 보내는것. 이런 문자가 있다면 충분히 의심해볼수 있다
포주한테 온 문자에 전형적인 변명
-거래처때문에 바를 갔는데 그 후에 이런게 온다
-일반 술집에 가서 매니저한테 번호 줬는데 번호가 돌아다니는거 같다
-아는 사람(혹은 2번)이 성매매업소를 오픈했다
-사이트에 가입하면서 온다(랜덤으로 온다)
그 외에도 대리운전이나 골프장에서 번호를 넘겼다 내 폰으로 예약만 해주고 안갔다 지인이 내 번호를 줘서~등 다양한 변명거리가 있는데 그런 문자가 온다는건 적어도 직접 방문을 한적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단속때문에 아무한테나 문자 안돌리거든요
7. 쓰레기는 쓰레기끼리 끌어당긴다.
* 친구들끼리 가는 놈들 중에 성매매 관련 얘기는 통화로만 한 챙롬도 있다네요..ㅎㅎ 증거 안남기려고 ㅋㅋ
후기가 제일 많은건 키스방. 그 다음은 아마 오피-휴게텔(오피텔)-안마 순인듯. 키스방은 한시간에 7만원, 할인해서 6만 5천원, 6만원 하는데가 많고(가성비) 화류계에 처음 발을 들이는 매니저(성노동자를 이렇게 부름)가 많아서 강간하기 쉽기 때문임
화류계 여성중에 졸피뎀(수면제)랑 디에타민, 푸링(다이어트약) 안먹는 사람이 거의 없다. 술이랑 같이 먹으면 심장이 멎을수도 있다고 하는데도 일하려면 양주 마셔야하고. 살찌면 수입이 없으니까, 매일 술먹고 스트레스 받고 밤낮 바뀌면 잠 못자니까.
성매매하는거 좋다는 사람도 물론 많다. 자발적 성매매:"이거 안했으면 사채업자들한테 시달리고 애비한테 맞고 하루 12시간 공순이 하다가 한남이랑 결혼해서 쥐꼬리만한 월급에 기대서 애들 낳고 시댁에 시달렸겠지 안그러고 살아서 좋다 성매매 해서 다행이야"
나도 과거로 돌아가도 다시 할거 같다. 휴대폰 뺏고 누구랑 연락하나 감시하고 동생 업어키우게 만들고 한 푼도 안주고 성적을 높게 유지하지 않으면 혼나지만 대학은 스스로의 힘으로 가야하는 상황에서 돈 주고 예뻐하는 아저씨가 얼마나 구원 같았던지.
내가 불행한 얘기만 해서 현실과 동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행복해도 베이스가 저거라서ㅋㅋ내 주변엔 자발적 성매매가 훨신 많지만 그게 어떻게 자발적이냐고ㅋㅋ최소 성평등이라도 이루어진 사회에서나 돈벌려고 자발적으로 3D업종 뛰어든거라고 하지
남자들은 모든 여성을 자기 소유로 보는 거 맞다. 안그러면 자기가 아직 미혼이었으면 나랑 결혼했을거라는 말을 그렇게 많이 할리가. 이건 상대가 나를 성매매여성인줄 모를때도 그런다. 내가 안해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성매매여성과 "사귀었다"고 하는 사람은 120% 하루 일당을 주고 업소가 아닌 곳에서 섹스한 것. 진짜로 1년 이상 사귀었다고 구체적으로 말하는건 몇달 단골로 다니다가 한번 공짜로 만나준경우or돈 주고 밥+여행+업소 아닌 곳에서 섹스를 했다는 뜻
룸에서 3시간 내내 7~8명이서 줄담배를 피운다. 당연히 환풍구는 없고. 얼굴에 뿜거나 연기를 머금은채 뽀뽀하기도 하는데 흡연자들도 힘들어한다.
난 바람은 안펴 << 대신 성매매로 깔끔하게(?) 끝내지
난 성매매(삽입섹스) 안해 << 대신 업소에서 물고 빨고 주무르고 놀지
난 룸은 안가 << 비싸게 룸까지 안가고 단란에서 놀아
난 노래방만 가 << 도우미랑 노는 정도는 성매매가 아니라구
키스방일을 처음하는 업계nf가 가게에 새로 들어오면 실장들이 가르치는것이 있다. 가게마다 내용은 다르지만 요지는 비슷하다.
1. 거절할 때 '예쁘게' 거절해라.
'오빠 저 오빠랑 섹스할 마음도 없고 여기는 섹스하는곳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손 떼세요.계속 이러시면 저 나갈거에요.' (x)
'아이잉 오빠아~~ 우리 처음 봤자나~~ 이거는 다음에 하자 나 부끄러워^^ 대신에 내가 다른거 해줄게!' (o)
2. 기분이 나빠도 잘 돌려서 말해라.
'그쪽이 돈을 내셨다고 해도 저한테 그런 말을 하실 권리가 있는건 아니죠.' (x)
'아이 오빠~~ 그런말하면 나 속상해 힝ㅜㅜ 예쁜말만 하자 응??ㅠㅠ' (o)
가게에 따라서는 '손님이 너를 n번 찾으면 그 때는 섹스해주는게 좋다.' 라고 말하는 가게도 있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섹스해줄것이 아니라면 구매자들의 '애를 태우라고' 말하는 가게도 있다. '줄 듯 말 듯 하면서 밀당하다가 해주는거에 손님들이 환장한다.' 라고 말한다. 이걸 구매자들은 밖에가서 일반 여성이 똑같이 해주길 원한다. 거절을 하더라도 부끄러워서 다음에, 나 너무 수줍어서 다음에, '요조숙녀' 마냥 거절해주기를 원하고, 섹스를 거절하는 한이 있어도 자신의 성욕은 풀어주길 원한다. 그리고 자신의 섹스 요구를 거절하는것이 '밀당' 이라고 생각하고 '어차피 줄 년이 드럽게 비싸게 군다.'라고 말한다. 자기가 아무리 빻은 소리를 해도 이해해주려고 노력하고, 기분이 나빠도 '귀여운 투정' 정도만 해주길 요구한다. 진짜 개빻았다.
난 손님이 야동사이트에서 봤다고 내 화장실 몰카 캡쳐 보내준적 있는데. 처음엔 에이 나일리가ㅋㅋ얼굴을 살짝 가려놔서 닮은 사람이겠지 했는데 자세히 보니 나 맞았음. 사이트쪽에 건의해서 내리긴 했는데 거기만 있겠어? 엄청 돌아다니고 있겠지.
일하면서, 길거리 대중교통에서 잡은 몰카범 몇십명은 되는데 찍힌게 없을리가. 강남역쪽에 작정한 애들 많다. 혼자 서성거리는 남자의 90%는 몰카찍으려고 다니는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오피에서 찍힌건 ㅇㅇ여대 앞에서 헌팅한 새내기라고 올라온것도 봤다.
30대 성매수남들은 뜬금없이 결혼 안할거라고 하는데 이유가 "너처럼 일반인 같은 여자들이 오피에 다니니까! 속아서 결혼하면 어떡해!" 그래서 "나도 결혼 안할거야. 오빠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오잖아"하면 기겁하며 아니라며 좋은남자도 많으니 결혼하라고 함
호빠 선수가 손님을 때리거나 강간하는 일도 흔하다. 반대의 경우가 얼마나 될까. 정말 마음대로 편하게 일하는거 아닌지? 여자는 손님한테도 맞고 손님으로 가도 맞는다.
일본 AV 배우 오디션에 수십 수백명이 몰리는 뉴스를 내보내면서 신기한척 하는거 본적 있죠? 개방적이고 존중하는척. 우리도 이래야한다고. 뭔 개소리야 여자로 살기 힘드니까 그렇지. 여자애니까 대학도 멀리 못가게 하고 취직도 잘 안되고 승진도 안되고 전문직도 잘 안시켜주고 재산도 잘 안물려주고 특히 나이 먹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하니까 그렇지. 유일하게 성적으로 소비될때만 조금 큰 돈을 만질수 있으니까 하는거잖아. 근데 성노동론 비슷하게 일본은 AV배우를 존중해서 여자들의 우상(???)이라고 한다 여자들이 성매매로 내몰리는거 잘 포장해서 성매매여성을 존중하는, 자랑할 수도 있는 좋은 사회~이러는거 너무 비열해서 견딜수가 없다. 토킹바나 룸싸롱도 그런식으로 세뇌시켜서 본명이랑 신상까면서 손님관리 하게 만드는 업소들 있다.
성매매업소에서 서로 아는 여성과 남성이 만나면 여자한테만 큰일이다. 남자들은 "내가 오피에 갔는데 ㅇㅇ이가 일하고 있더라"라고 말했을 때 사회적으로 매장당하지 않지만 반대의 경우는 자살 행위가 된다.
B가 A의 파트너를 마음에 들어하는걸 티내면 가끔 A쪽에서 파트너를 바꾸겠냐고 하는데 우리야 일하는 입장에서 아무 상관 없는데 "아이고 제가 어떻게 형수님을..." 룸싸롱와서 제수씨, 형수님이라고 부른다니까욬ㅋㅋ
(돈을 아주 적게 주며)나 아가씨 따로 만나본적 없어서 잘 몰라ㅠ
=
성매매는 하고싶고 돈은 안주고 싶어
=
(연애할때)여자 만나본 적이 없어서 잘 몰라ㅠ
=
데이트랑 섹스는 하고싶은데 니 기분 생각하거나 잘해주기는 싫으니까 니가 참아
여자가 자궁경부암이나 기타 성병에 걸려서 병원에 가면 의사는 절대 남편탓이라고 안해준다고 했다. 고소당할수 있으니까.
목욕탕 같은데서 옮을수도 있다고 해준다는데 아닙니다 성매매로 옮은것입니다...성병 뿐 아니라 다른 상황에도 모든 정황이 <남편(남친)이 성매매했어!!!>를 어필하고 있는데 어떻게든 핑계를 찾아주지 마세요..나랑 꾸준히 만났던 손님도 다른데서 노콘으로 했다가 나한테 성병 몇가지를 옮겼는데 아내분도 물론 같은 병에 걸렸다. 근데 병원에서 모르는척 해줬다고 킬킬거리고 나한테는 치료비를 줬다.
지적해주신 분이 있는데 물론 100%는 아니겠죠. 감염루트에 100%가 어딨나요. 하지만 많은 매체에서 성병 걸렸다고 남편 의심하지 마라 다른데서 옮길수 있다는 식의 얘기가 압도적입니다. 이게 누구를 위한 말일까요? 성병인데 파트너를 의심하지 말라니요
난 자지가 크면 아프던데 별로던데 작은게 낫던데?
갓치 = 메갈내의 호칭. 여시야~ 처럼.
충격 적인거 많은데 ^일부^만 퍼온거라는 점~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계정 가셔서 보시면 될듯 합니다.
성매매 업소 앞에서 오해 받은 사연.
성매매 경험 밝히고 옹호하는 남교사.
초등학생 성추행하고 이만원 내민 아저씨...
여행지에서 만난 남성이 성매매 요구한 사연...
고발계정을 보고 아빠의 행동에 퍼즐이 맞춰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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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중3한테 조건하자는 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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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성매매하자고 요구하는 한남...
나름 빻은 남자들에게 익숙한데도 충격적인 사연이네요. 길 지나다니면서 모든 여자를 성매매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잖아요. 이러니까 합의금 몇푼 주고 강간 아니라 성매매라고 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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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 산업의 규모는 한 해에 무려 6조6258억 원에 달한다. 6조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지 않아 검색해봤더니 2017년 기준 성인 커피 시장 규모가 6조4041억이라고 한다. 아침에 모닝 커피 한 잔, 회의할 때도 다 함께 커피 한 잔씩 - 우리나라의 커피 문화는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되었는데도 커피 산업이 성매매 산업을 뛰어넘지 못한다니 놀랍다.
오마이뉴스 <대한민국 성산업, 이정도일 줄 몰랐다> 中 발췌
* 단군 할배가 땅세우고 하루 60만원씩 지금까지 써야 1조가 된다는 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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